▲조문객 배웅하는 선예(사진=뉴시스)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같은 팀 멤버였던 선예의 부친상에 조문을 했다.
원더걸스 탈퇴 후 경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선미는 선예 부친의 소식을 듣고 24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검은색 옷을 입고 나타난 선미는 홀로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조용히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선예의 부친은 24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선예는 원더걸스의 싱가폴 프로모션을 끝내고 22일 급히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