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중소기업금융지원 MOU체결

입력 2010-06-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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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이노비즈협회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이조비즈기업과 협회 회원사 금융지원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 및 글로벌 이노비즈 육성을 위한 '이노비즈 플러스 금융지원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이노비즈 플러스 금융지원 제도'는 이노비즈 인증 기업과 이노비즈협회 준회원(대상기업 약 1만7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금융지원 한도를 1조원으로 설정, 기업의 운전 및 시설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업 컨설팅, IPO 등 전반적인 기업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로 이노비즈 기업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의 틀이 마련되었다"며, "MOU 내용을 즉시 시행할 계획으로 이노비즈 기업의 지원을 위해 양 기관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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