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사진=연합뉴스)
요미우리 신문은 박지성이 "나는 아시아의 더 많은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면 좋겠다"며 "이는 아시아팀이 세계 속에서 약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또 유럽에서의 경험을 강조하며 각국 선수들과 대결을 통해 유럽팀들과 경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일본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활약하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고 일왕배 우승도 이끈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