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교통사고 줄이기 앞장선다

노인교통안전봉사단 활동에 3500만원 지원 등

▲한국타이어 복지재단 박찬웅 국장(왼쪽 첫 번째)과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왼쪽 두 번째)이 노인교통안전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보건복지부와 함께 노인교통안전봉사단을 후원하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노인교통안전봉사단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속에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기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 노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6월 23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도로교통공단 대강당에서 진행된 노인교통안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교통안전 자원봉사활동 및 안전장비구입 등을 위해 35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나날이 증가하는 차량 수만큼 교통안전의 중요성도 그만큼 높아졌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교통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H-LOHAS(Hankook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기업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친환경활동, 사회적 봉사활동, 생활건강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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