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G상사-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은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등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연간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됨(일회성 요인 제거시 2,489억원, 98.3% y-y)
▲오리온- 1)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여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웅진코웨이- 동사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
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SK케미칼-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GKL- 2/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 주가수준은 가격메리트가 높다는 판단. 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인구수준과 경제발전 등을 고려할때 중국 방문객의 높은 증가 추세가 동사의 성장동력원 역할을 할 것. 카지노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을 좌우하는 Drop(고객 지참금)은 이번 4~5월에도 전년동기비 34.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 등 1/4분기에 이어 증가세 지속될 전망.
▲삼성SDI-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66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현대백화점- 2/4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10.8% y-y)으로 컨센서스를 무난히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1/4분기보다 전년동기 베이스는 높아졌으나(기존점 1Q09 0.6%, 2Q09 3.5%, 1Q10 6.3%), 리뉴얼 효과와 중산층 소비증가세로 4~5월 기존점 성장세는 약 6%(관리 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양호한 실적 추이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출점 재개와 자회사인 홈쇼핑의 상장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현대제철-2/4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4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음. 제품가격과 철스크랩 간의 스프레드 확대와 고로사업의 영업이익이 반영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3%, 39.9% 상승한 105,376억원, 8,088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국타이어- 강한 실적 모멘텀에 주목.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점과 원자재 투입원가가 13.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15.2%를 달성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에 대한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 중국내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헝가리 및 중국 생산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424억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시점.
▲신규종목-LG상사 (이익의 레벨업 기대). 오리온 (국내와 중국시장에서도 실적 호조 기대)
▲제외종목-LG화학 (+9.79%,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하나 중기적 관점에서 관심 필요)
삼성전기 (+11.65%,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하나 중기적 관점에서 관심 필요)
<중소형주>
▲SIMPAC-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00억원과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2%, 2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T 및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수혜 예상. 자회사 SIMPAC AN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원자재가격 상승과 업황회복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0년 SIMPAC ANC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 평가이익도 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일진전기-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 700억원 수준이 예상
▲한진- 2010년에는 경기회복으로 물류부문 회복세 본격화 예상. 2010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989억원(+10.6% yy), 영업이익 415억원(+53.5% y-y), 순이익 244억원(+178.6 y-y)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보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9.9%의 평가액은 5,672억원으로(6월 21일기준) 취득가 1,131억원 대비 401.5%수준. 동사의 (6월 21일 기준)시가총액은 4,790억원으로 대한항공 지분 가치에도 못 미치는 상황
▲차이나그레이트- 동사의 매출 구성은 스포츠화가 전체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며 의류부문이 15%를 차지하고 있음. 세계 최대 규모의 성장하는 내수 시장인 중국은 높은 GDP 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동사의 브랜드파워는 글로벌 브랜드나 중국의 상위 브랜드에 비해 못미치나 소득 증가에 따른 전반적인 스포츠용품 소비 증가가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한솔제지-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칠레 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펄프가격이 하반기부터 진정될 전망. 펄프투입가격이 15%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모두투어- 2009년 말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되면서 1위 업체와의 매출규모 Gap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 2분기가 계절적으로 항상 비수기였으나 2/4분기 실적은 1/4분기 실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최대 성수기인 3/4분기 예약율 급증이 예상되면서 여행수요는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 크루즈 인터내셔널 인수 등을 통한 여행상품이 다양화 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 국제선 노선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M/S 급증 이후 지속적 성장은 유효할 전망.
▲한일이화-현대차 및 기아차의 중국내 Capa 증설(올해말 양사 합쳐 150만대 판매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로 중국 자동차 수요 호조와 더불어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 현대 기아차 반조립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9억원(YoY, 19.1%), 94억원(YoY, 17.5%)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디아이- 동사는 반도체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올해 반도체 수주증가에 따라 2/4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한 480억원과 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웨이브일렉트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모토닉-본격적인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시점. 1) 신차효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2) 전년대비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LPG차량 판매의 빠른 회복세, 3) 중국, 인도등 해외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가 기대됨. 하반기 호주 신규진출, 2011년부터 현대차 그룹으로 CVVL(연속 가변밸브리프트)관련 모터공급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1,748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09년 말)과 1,2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자사주(자사주펀드 포함)만도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신규추천종목-SIMPAC (전방산업이 밀어주고, 자회사가 받쳐주고!). 일진전기 (수익성 대비 저평가 된 주식)
▲제외종목-카프로 (+11.65, 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대상 (-6.74%, 전고점 부근에서의 주가탄력 약화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