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좌석 시민들로 꽉차
▲22일 오후 8시 50분 현재 서울광장은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나이지리아 전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대로 서울광장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후 8시 50분 현재 서울광장은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나이지리아 전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시민들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행사'에 출연한 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내일 오전 3시 30분에 벌어질 나이지리아 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