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결혼 3년 만에 임신…특별한 태몽 공개

입력 2010-06-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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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엘웨딩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30)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특별한 태몽을 공개했다.

사강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사강은 현재 임신 2개월로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강은 임신 소식과 함께 "태몽이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하는 꿈이었다"며 장차 태어날 아이를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사항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은 올해 작품으로 컴백하려고 했으나 임신으로 인해 컴백시기가 늦춰지게 됐다.

한편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 근무 중인 4살 연상의 신세호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강은 결혼 후에도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갔지만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 을 끝으로 일본에서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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