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가 애플 아이패드의 직접적인 수혜주로서 단기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7분 현재 실리콘웍스는 전일대비 2500원 하락한 7만580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대우증권은 "실리콘웍스의 2분기 매출액은 650억~700억대, 영업이익률 17% 가량 예상된다"며 "COG 드라이버IC 및 TCON 분야 매출은 아이패드 독점 공급에 따라 올해 3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파운드리, 후공정 캐파 부족으로 칩 가격은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면서 "밸류에이션이 싸지는 않지만 아이패드의 직접적인 수혜업체로서 단기 모멤텀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리콘웍스의 연간 매출은 2500억원,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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