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놀랄 일 아니다..원화 절상 폭 크지 않을 것"(2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중국의 위안화가 조만간 평가절상될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 "원화 절상(환율 하락) 압력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총재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다만 "기대했던 것이어서 놀랄 일은 아니다"며 "(절상) 폭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