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전세기 타고 ‘팔라우’로

입력 2010-06-18 17:25수정 2010-06-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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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팔라우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7월17~ 8월21일 매주 수, 토요일 출발하며 5일, 6일 일정이다. 특전과 선택관광 여부에 따라 해피팩, 파워팩, 골든팩, 패밀리팩으로 상품이 나눠져 있고, 원하는 팩 내에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상품 구매 고객에게 기본 특전으로 수중카메라와 에프터 썬을 팀당 한개씩을 제공하고 선착순 30명 중 10명에게는 1인당 5만원을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나머지 20명에게는 보트를 타고 직접 돌고래를 만져 볼 수 있는 ‘돌핀 와칭투어’가 제공된다.

상품구성은 ▲실속 있는 여행자를 위한 해피팩 ▲바다를 즐기고픈 여행자를 위한 파워팩 ▲최고의 특전을 모은 골든팩 ▲가족 여행자를 위한 패밀리팩 등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특히 파워팩은 수중ㆍ 수상 스포츠를 결합한 특전이 제공된다. 아름다운 팔라우 바다를 즐기고픈 여행객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아름다운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1m가 넘는 거대한 자이언트 크램(대왕조개) 등 환상적인 수중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독이 없는 수만 마리의 해파리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또 옥빛 바다에서 천연 산호 머드팩을 하거나 롱 비치에서 바닷길 산책도 경험할 수 있다.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 중간지점, 마이크로네시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34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마린 다이빙'지에서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선정돼 다이버들에게는 성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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