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2011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남성복 컬렉션'을 'live.burberry.com'을 통해 생중계한다.
18일 버버리코리아에 따르면 남성복 패션쇼 생중계는 오는 19일 한국 시간으로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패션쇼에서 선보일 아우터웨어와 악세서리는 쇼 직후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선 주문이 가능하다.
국내 고객들은 선주문을 통해 매장에 상품이 배달되는 시점인 4개월 이후보다 먼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6주~8주내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버버리의 실시간 생중계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버버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live.burberry.com'에서 실시간 코멘트(댓글)와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