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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아이리스'의 스핀오프(spin off:일종의 번외편) 작품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캐스팅됐다.
최근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을 결정한 최시원은 극중 신입엘리트 요원 김준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당초 김준호 역에 캐스팅이 거론되던 SS501의 멤버 김현중의 출연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아이리스'에서 현준의 죽음을 둘러싼 배경과 배후에서 모든 사건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 등 시즌 1의 궁금증을 풀어나가며 한층 풍성한 스토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근 차승원 정우성 수애 이지아 등 화려한 스타들로 주연급 캐스팅이 완료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