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삼성전자 웨이브폰 통해 ‘제노니아’ 소개

입력 2010-06-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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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다’ 탑재, 게임 2종 서비스 시작

게임빌은 삼성전자 웨이브폰(GT-S8500)을 통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은 ‘바다’ 플랫폼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삼성 앱스의 글로벌 오픈와 함께 ‘제노니아’와 ‘놈제로(놈ZERO)’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또 한 번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노니아’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물론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한국 모바일게임을 대표해 선전하고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앱스토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놈제로’는 휴대폰을 돌리며 플레이 하는 발상이 돋보이는 순수 창작 모바일게임이자 게임빌의 장수 시리즈 브랜드 게임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그 동안 국내ㆍ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왔던 게임빌의 대표 게임들이 새로운 플랫폼인 ‘바다’에서도 글로벌 대표 게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게임빌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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