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1대 대표선수 가격이 가벼워졌습니다”

입력 2010-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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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전 승리기원 세일

홈플러스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부터 일주일간 각 카테고리별 11대 대표상품들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매일 남양 우유(1L)는 브랜드에 상관 없이 2개를 구매하면 총 600원을 할인해주고 모나리자 물티슈(60매)는 50% 할인한 1000원에 판매한다.

▲양념버섯소불고기(호주산, 100g) ▲참외(3~6입/봉)는 각각 45% 할인된 1080원, 3980원에 판매하며 ▲생물고등어(중/마리) 2480원 ▲CJ 더 건강한햄(200g*4입) 7950원 ▲프링글스(110g)는 2480원 등에 내놨다.

또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이너웨어, 월드컵 등 각 카테고리 내에서 11가지 대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 중에서는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으로 우수한 ▲깜장수박을 100g당 168원에 판매하고 ▲찰토마토 ▲골드키위 ▲새송이버섯 ▲생물오징, ▲안심한우 ▲세절국거리 등 유명산지에서 직송한 대표상품 11가지를 최대 40% 싸게 판다.

아울러 가공식품의 11대 대표 생필품으로 ▲사조참치(150g*3입)가 50% 할인된 2900원이며 ▲해표/동원 포도씨유(500ml) ▲CJ 미초 석류/블루베리(900ml)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생활용품에서는 유한킴벌리 내츄럴데코(35m*24롤, 1만5900원), 여성용 쉬크 인튜이션 면도기(4950원), 이너웨어에서는 남성 모시 트렁크(3000원), 캐릭터 아동 팬티(1500원), 가정용품에서는 블루 다이아몬드 프라이팬(30cm, 1만6000원) 등 카테고리별 11대 대표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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