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컨, 520억 규모 평택수질복원센터 공사 수주

입력 2010-06-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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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컨소시엄이 520억에 달하는 평택소사벌 수질복원센터 시설공사를 수주했다.

16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건설 컨소시엄(GS건설, 코오롱건설, 태영건설)은 LH공사가 발주한 평택소사벌 수질복원센터 시설공사를 520억6850만원에 수주했다.

평택소사벌 수질복원센터는 하루처리량 2만2000톤 규모의 시설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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