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 기대감에 수혜주로 꼽히는 일신석재가 최근 들어 꾸준한 오름세다.
15일 오후 1시 1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일대비 20원(1.66%) 오른 1225원에 거래중이다.
평창군이 지난 12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개최지 결정일을 알리는 전광판 점등식을 갖은 것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까지는 1년 이상 시간이 남아 있다.
일신석재는 평창에 부동산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최대주주인 통일교재단이 용평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어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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