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 '대공원 한신휴플러스'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0-06-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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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울산 남구 옥동 '대공원 한신휴플러스' 일부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평균 청약률이 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한신휴플러스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현재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형 아파트라는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대공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1~14층, 6개동, 총 263세대 84㎡~122㎡로 이루어져 있다. 84m²는 소비자 생활환경에 맞춰 가변형벽체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각 단지별 최상층(116~122㎡)은 개방감과 독립성을 강조한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안에 에듀 커뮤니티(청소년 독서실, 북카페, GX룸)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

울산 최고 학군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울산의 명문학군인 학성고등학교, 울산여고, 신정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문의 : 052-227-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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