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디자인 교통신호제어기 시범설치

입력 2010-06-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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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교통신호제어기를 개발해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서울역사박물관과 영천시장 앞에 시범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크기는 기존 모델의 4분의 1 수준이고 대당 제조비와 시공비도 400만원 가량 적게 든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호응도 여부를 조사해 높은 점수를 받을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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