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4일부터 본격적 대정부질문 돌입

입력 2010-06-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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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14일)부터 18대 후반기 첫 대정부질문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외교·통일·안보(15일), 경제(16일), 교육·사회·문화(17일) 분야 순으로 이뤄진다.

여·야는 천안함 침몰사고, 세종시 수정안, 4대강사업, 국정쇄신안, 사법부 개혁 방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분야 질의자로는 한나라당 최구식·안형환·김성식·진성호·김용태·권성동·김기현, 민주당 유선호·조배숙·전병헌·김유정(민주당) 의원이 나온다.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자로는 한나라당 황진하·김충환·정옥임·정미경·윤상현·김영우·조원진, 민주당 이석현·정동영·최재성·서종표 의원이 선정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이종구·주성영·백성운·배영식·신영수·유일호·유재중, 민주당 오제세·백재현·이용섭·박선숙 의원이 나선다.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장윤석·전여옥·박준선·임해규·신상진·이한성·정태근, 민주당 서갑원·김춘진·양승조·전혜숙 의원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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