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세르비아·가나, D조 첫 경기 격돌

입력 2010-06-13 23:22수정 2010-06-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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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세르비아와 가나가 만났다. 두 팀은 D조 예선 첫 경기를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각)남아공 로프터스 퍼스펠트 경기장에서 시작했다.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아프리카의 강자 가나가 만나 두 대륙간의 자존심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르비아는 비디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를 스탄코비치(인테르)가 중원을 니콜라 지기치(버밍엄 시티)가 공격을 각가 이끈다.

반면 가나는 주전 미드필더 에시앙(첼시)가 빠졌지만 아사모아(우디네제)를 앞세워 전반전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작년 11월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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