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즉석정미 매출 증가에 전 매장 판매 확대

신세계 이마트가 즉석정미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자 다양한 판촉행사와 함께 모든 점포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즉석정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즉석정미는 일반 쌀에 비해 가격이 30% 높지만 지난 5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5.6%증가했다.

쌀 매출은 전년대비 8.3% 감소했지만 즉석정미는 9.9% 증가했다. 쌀 매출 중 즉석정미 비중은 지난해(2009년5월까지)14%에 그쳤지만 올핸 5월까지의 매출이 20%로 6%포인트 올랐다.

이마트 관계자는 “연말까지 즉석정미가 3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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