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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 미니홈피/ MBC
피겨퀸 김연아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나란히 '아이라인 문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쌍꺼풀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메이크업 전에는 아기 같고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아이라인을 그린 후에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180도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짙은 눈 화장을 한 사진과 함께 "진심으로 아이라인을 저렇게 문신 해버리고 싶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인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가상 남편인 조권이 내 민낯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면서 "차라리 아이라인을 문신해버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