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정당 가입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 16명을 파면 또는 해임하기로 했다.
10일 이성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주노동당에 활동비를 낸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서울지역 전교조 소속 교사 16명 전원을 파면 또는 해임하기로 결정하고 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청했다.
파면 대상자는 초등교사 3명과 중등교사 6명, 해임대상자는 초등교사 2명과 중등교사 5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정당 가입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 16명을 파면 또는 해임하기로 했다.
10일 이성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주노동당에 활동비를 낸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서울지역 전교조 소속 교사 16명 전원을 파면 또는 해임하기로 결정하고 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청했다.
파면 대상자는 초등교사 3명과 중등교사 6명, 해임대상자는 초등교사 2명과 중등교사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