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폭 축소...전일비 7.20원↑ 1255.90원 거래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가 진정되고 있다.

10일 오전 금리 동결에 따른 안도감에 반영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 약세와 유럽발 재정 문제가 붉어지고 이날 정부의 외화유동성 종합 대책이 곧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환율에 부담을 줬고 장중 한 때 1271.50원을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 대비 7.20원(0.58%) 오른 12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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