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경상권의 상주와 김천, 전라권의 곡성과 담양, 충청권의 영동, 경기권의 평택 등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전국 대표 산지로부터 총 100여톤의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부터 출시되는 햇블루베리 확보를 위해 홈플러스는 1년 전부터 전국 권역별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대표 농가를 직접 발굴했다.
홈플러스 과일팀 천명필 과장은 “국내산 블루베리는 이제 곧 출하되기 시작하여 8월까지 시즌이라 이 기간 동안은 싱싱한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다”면서 “생 블루베리에 대한 국내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산지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