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첫 방송 호평…대박 예감

입력 2010-06-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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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가 첫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윤시윤 분)의 출생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 가문에서 보모로 일하던 미순(전미선 분)이 인숙(전인화 분)의 남편인 일중(전광렬 분)과 하룻밤 관계를 갖고 탁구를 임신을 하게 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극 중 전미선은 탁구의 엄마로 분해 강한 모성애를 선보였으며 전인화는 안정적인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선한 역이든 악한 역이든 전인화 특유의 카리스마가 넘친다. 멋지다", "차별화된 시대극에 명품 배우들,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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