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가상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는?

▲사진=연합뉴스

남성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과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리얼리티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가상 부부로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쳤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방영 전부터 기존 커플들의 분량이 줄어들 것을 걱정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이들은 조권-가인, 정용화-서현 커플에 이어 닉쿤과 빅토리아 등 연이은 아이돌 커플의 출연 소식에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니라 '아이돌 결혼했어요'다"고 비꼬았다.

두 사람의 팬들은 "닉쿤과 빅토리아가 너무 잘 어울려서 화가 난다"며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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