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닉쿤-빅토리아 결혼(?) 반대"

입력 2010-06-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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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롭게 투입된 닉쿤(왼쪽)과 빅토리아(사진=연합뉴스)

남성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과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투입된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벌써부터 "이 결혼 반대한다", "닉쿤 만은 제발" 등을 외치며 강한 거부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평소 착하기로 소문난 닉쿤이 결혼(가상 결혼)을 한다니 팬들이 달가워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또한 닉쿤은 지난 7일 남성그룹 유키스 알렉산더의 트위터를 방문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현장 사진에 "내 아내(My wife!)"라는 댓글을 달며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닉쿤은 뒤통수만 보이는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를 찾아 내 놀라운 눈썰미를 과시해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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