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 공모가 주당 1만3000원 확정

입력 2010-06-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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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앤씨는 자사의 신규발행주식에 대한 기관의 수요예측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의 최상단 가격인 1주당 1만3000원에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8일 코스닥에 상장되는 처음앤씨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처음앤씨는 2003년 보증기관 및 은행을 연계하는 온라인 결제형 B2B 사업을 국내 최초로 본격화했으며 현재 B2B 전자상거래 전용사이트를 통해 한 해 4조원 규모(2009년 기준)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결제형 B2B 선두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71억원, 영업이익 33억, 당기 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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