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금융회사 CF 하차?

입력 2010-06-09 13: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최근 '학력위조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타블로(사진)가 한 금융회사 CF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와 부인 강혜정이 동반 출연한 신한금융투자 광고가 이달부터 나오지 않자 '학력 위조설' 때문이라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신한금융투자 측은 "타블로와 3개월 단발 계약을 맺었고 지난달 광고 계약이 종료됐다"며 "최근 인터넷에 돌고 있는 타블로의 학력과 관련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타블로는 누리꾼들로부터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관련된 확실한 학력 입증자료를 제시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