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정은보 금융정책국장은 9일 정례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업권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칭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정할 방침"이라며 "6월말 공청회를 열고 법안을 마련해 연내에 '금융소비자보호법'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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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정은보 금융정책국장은 9일 정례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업권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칭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정할 방침"이라며 "6월말 공청회를 열고 법안을 마련해 연내에 '금융소비자보호법'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