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신나는 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입력 2010-06-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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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9일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신나는 조합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신나는 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999년부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신나는 조합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지원해오고 있는 것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국에서 씨티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지원 사업은 지난 98년 우리나라가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1999년 신나는조합의 그라민 트러스트 교육훈련 참가를 도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소개한 이후, 2005년 신나는 조합이 주최한 '마이크로크레디트 심포지움'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한국적 마이크로크레디트 모형 개발 사업'을 후원해 지난 2월 모형발표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신나는 조합의 운영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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