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6. 8일 동행 비즈니스클럽 회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3대 회장인 김영구(지성주택건설 회장) 회장을 비롯해 우찬도 감사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임됐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최우량 고객중에서 거래영업점장의 추천을 받은 회원으로 구성되고,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와 친목도모, 유대강화를 통한 정보교환 및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클럽이다.
회원 대부분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체의 CEO로 이루어져 있어 도내에서 명실상부한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세미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보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