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실제나이를 숨긴 명품 몸매

▲사진=황혜영 쇼핑몰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혼성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비키니 화보를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방문 조회수를 기록한 황혜영은 동안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했다. 황혜영의 수영복 화보를 접한 방문객들은 "37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게 정말 37세가 맞느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의 소속사 가온누리 관계자는 "황혜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며 "일반적으로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어지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화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아마이' 여성의류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1996년 드라마 '호텔'과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 공개에 이어 오는 6월 중순에도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2차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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