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남성 아이돌 그룹 2PM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이 MTV무비어워즈에서 '최고 액션 스타상'을 수상한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에게 축하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재범은 7일 오후 2시 40분경(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 형 축하드립니다! much respect to rain for getting the award at the MTV movie awards~ "(MTV무비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비를 존경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는 이날 오전 10시 미국 LA깁슨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MMA에서 영화 '닌자어쌔신'으로 '최고액션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로 MTV무비어워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주연으로 캐스팅 돼 국내에 한 달여간 머무르며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