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응원복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 진출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응원복 증정 대상은 솔로몬저축은행에 정기예금을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며, 서울지역 12개 전 영업장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500명도 해당된다.
솔로몬 저축은행 관계자는 "10일부터 솔로몬 영업점에서 월드컵 응원복을 지급받은 고객은 12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그리스 경기 시간에 이 옷을 입고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 국민이 하나되는 행사에 적극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