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 북한-나이지리아 평가전 방송 직전 교통사고

입력 2010-06-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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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남아공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SBS'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을 위해 6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템비사 마쿨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나이지리아 평가전에 취재를 나갔다.

하지만 오전 11시쯤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승용차에 부딪혀 왼쪽 발이 끼는 사고를 당한 것. 당시 김주희 아나운서는 왼쪽 발뒤꿈치가 살짝 끼었고 중심을 잃고 넘어져 팔이 다쳤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SBS 측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경미하다"며 "해당 방송진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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