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헝가리發 악재로 급락...213선 이탈

입력 2010-06-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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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헝가리發 악재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7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2.54%, 5.55포인트 내린 212.95를 기록중이다.

지수선물은 미증시가 기대에 못미치는 고용지표와 헝가리 재정위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는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4.55포인트 급락한 213.95로 개장했다.

하지만 개인이 장 초반부터 공격적인 순매도를 기록해 213선까지 이탈한 상태다.

이날 외국인은 2056계약, 기관은 825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1848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113억원, 46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58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2997계약 늘어난 11만270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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