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ㆍ72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의 성적을 냈다.
공동 49위에 머문 우즈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제프 오길비(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 7타나 뒤졌다.
한편 2007년 우승자 '탱크' 최경주(40)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