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패떴2서'서 필사적 민낯 사수 왜?

입력 2010-06-04 07:47수정 2010-06-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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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의 가인이 '패떴2'에서 필사적으로 민낯을 사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최근 가상남편 조권이 고정 출연 중인'패떴2'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패밀리 멤버들과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어울렸다.

'패떴2' 멤버들은 이날 녹화장에 가인이 등장하자 "가족이 왔다"며 반갑게 반겼고 가인은 김원희, 지상렬에게 각각 시어머니, 시아버지라고 부르며 애교를 떨었다는 후문.

특히 이날 녹화장에서는 촬영 중 소녀시대 윤아의 깜짝 생일파티가 벌어져 서로의 얼굴에 크림을 묻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파티 후 얼굴에 묻은 크림을 닦아내기 위해 멤버들은 모두 세안을 하러 갔지만 가인은 끝내 세수하기를 거부했다고.

이에 대해 가인은 "우결"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민낯을 '패떴2'에서 먼저 공개할 수 없다"며 '우결'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민낯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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