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요절, 미니홈피 추모글 이어져

▲사진=뉴시스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배우 김민경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글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민경은 지난 3일 오전 자택에서 위암 투병 끝에 30세의 젊은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니홈피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그녀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연기 데뷔해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다모'에서 남장여자로 분해 주인공 김민준의 호위무사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