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6-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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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삼성 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을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해 통산 최다경기(2112경기) 출전기록을 세웠다. 양준혁이 6회말 2사 1,2루의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기아 투수 손영민의 공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