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경, 지병으로 3일 사망

입력 2010-06-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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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을 앓고 있던 배우 김민경이 3일 오전 30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김민경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고 MBC 드라마 '다모'(2003년)에서 남장여자로 변신해 주인공 김민준의 호위무사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모았다.

그녀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김민경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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