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9% 블록세일 1조1606억원 회수
4월말 공적자금 회수율은 우리금융 블록세일(대량매매)로 58.0%를 나타냈다.
지난해 연말 57.0%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4월 중에 모두 1조2910억원을 회수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4일 이같이 밝혔으며 우리금융 블록세일과 함께 우리금융과 신한금융 등 배당금 1088억원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공적자금 중 구조조정자금은 4월 중 선박매입을 위해 선박투자회사에 557억원 출자했으며 부실채권 매입 후 41억원 사후정산했다. 모두 총 516억원을 지원했으며 은행과 제2금융권 부실채권 226억원을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