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달력 수익금 6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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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무한도전' 팀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6억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된 '2010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6억 원을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데 보탰다.

유재석·박명수·노홍철·정형돈·정준하·길·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무한도전' 달력은 약 3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회에 환원된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우선 정산된 6억 원이 먼저 집행됐다"며 "잔여 정산금도 모두 사회에 환원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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