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의 신용등급이 A+로 한 단계 오르고 등급전망은 기존과 동일한 '안정적'을 기록했다.
2일 한신정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은 동양종금증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A0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의 등급은 A-에서 A0로 역시 한 단계씩 올랐다.
신평사들은 등급 상향 배경으로 ▲광범위한 영업망과 리테일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 ▲투자은행(IB) 및 자산관리 부문의 수수료 수익 기반 강화 ▲종금계정의 수신 기능을 바탕으로 양호한 유동성 보유 ▲주요 영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 추세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