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 선거에서 3일 오전 5시23분 현재 개표율 92.8%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안희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안 후보는 42.5%(34만2271표)를 얻어 39.8%(32만926표) 얻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를 앞서고 있다.
그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보라는 국민들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국민통합, 노무현 대통령이 다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3일 오전 5시23분 현재 개표율 92.8%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안희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안 후보는 42.5%(34만2271표)를 얻어 39.8%(32만926표) 얻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를 앞서고 있다.
그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보라는 국민들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국민통합, 노무현 대통령이 다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