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사진)와 써니, 2PM의 찬성과 우영, 배우 김혜수, 포미닛의 허가윤 등 연예인들이 6.2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샤이니의 온유와 종현 등 일부 아이돌가수들은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처음 선거권을 갖게 된 이들은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투표일인 지난 2일 각각 서울과 경기도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
또한 탤런트 박진희와 개그맨 정종철, 가수 김창렬과 황보 등 많은 연예인들은 투표한 사진과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인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이번 선거의 부재자투표를 하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