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완주 후보(63)가 전북도지사에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일 집계 결과 오전 0시 현재 개표율이 38.8%에 이른 가운데 박 후보의 득표율이 69.31%로 1위를 달려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위는 한나라당 정운천 후보로 17.2% 득표율에 그쳤다.
김완주 당선자는 전북 고창군수, 전북 남원시장 등을 지냈으며 제32대 전북도지사에 당선된 바 있다.
민주당 김완주 후보(63)가 전북도지사에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일 집계 결과 오전 0시 현재 개표율이 38.8%에 이른 가운데 박 후보의 득표율이 69.31%로 1위를 달려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위는 한나라당 정운천 후보로 17.2% 득표율에 그쳤다.
김완주 당선자는 전북 고창군수, 전북 남원시장 등을 지냈으며 제32대 전북도지사에 당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