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이상형으로 유민 꼽아

입력 2010-06-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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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닉쿤(왼쪽)과 유민(사진=SBS)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일본 출신 탤런트 유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함께 출연한 유민을 지목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동사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민은 이날 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과거 '천생연분', '엑스맨', '연애편지'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시절 수많은 남자 출연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여정, 박준규, 유상철, 정시아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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